comparemela.com


외식업계 “사실상 셧다운…손실보상 재원 증액해야”
등록 2021-07-12 오전 11:20:51
수정 2021-07-12 오후 1:54:24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주인이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7일부터 공포된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시기를 이번 수도권 4단계 조치에 따른 손실도 포함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보상금 산정 방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외식 사업주들이 받아들일 만한 책임 있는 방안을 제시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손실보상 7∼9월분 재원 6천억원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하루속히 추가 재원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예산을 증액해 엄중한 상황에 놓인 외식 사업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중앙회는 “현실이 엄중하니 외식업주들은 70%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감내하면서까지 최대한 정부방침에 호응하고 방역수칙을 성실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뉴스

Related Keywords

Seoul ,Soult Ukpyolsi ,South Korea ,Kim Bo Kyung ,National Assembly ,Increase Year ,சியோல் ,தெற்கு கொரியா ,கிம் போ கியுங் ,தேசிய சட்டசபை ,அதிகரி ஆண்டு ,

© 2024 Vimarsana

comparemela.com ©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