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 리메이크 싱글 발표…80년대 '바다새' 재해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7-30 08:19 송고
혼성그룹 코요태가 새 리메이크 싱글로 돌아온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오늘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리메이크 싱글 ‘바다새’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 ‘바다새’는 1986년 강변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이자, 80년대 3인조 혼성그룹 바다새의 데뷔곡을 코요태만의 보컬로 리메이크했다.
코요태가 부르는 ‘바다새’는 개성 있는 Nu-Disco 팝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하여 흘러가는 여름을 보내야만 하는 아쉬움을 코요태만의 경쾌한 에너지로 풀어냈다. 특히 김종민과 신지의 노련한 보컬, 빽가의 세련된 랩이 가미되어 신선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요태는 당시 ‘국민가요’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곡의 감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선배 가수의 음악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코요태만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 완성한 ‘바다새’로 색다른 에너지를 전한다.
앞서 코요태는 지난해 7월 UP의 ‘바다’를 리메이크 해 신지의 청량한 보컬과 김종민의 부드러운 목소리, 빽가의 흥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여름 댄스곡을 선보인 바 있다. 올여름에도 레트로 감성 가득한 코요태만의 음악으로 선보이는 리메이크 싱글 ‘바다새’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코요태의 일상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코요태의 새 리메이크 싱글 ‘바다새’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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