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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세 번째 호남행…29~31일 2박3일 강행군 : comparemela.com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세 번째 호남행…29~31일 2박3일 강행군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세 번째 호남행…29~31일 2박3일 강행군
5·18 현장, 양림문화마을, 전남 수해 지역 방문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2021-07-29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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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왼쪽)가 지난 24일 광주 광천시민아파트를 찾아 이혜영 작가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광천시민아파트는 70년대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들불야학'의 거점이자 80년 5.18 당시 '투사회보'를 제작했던 곳이다. (민형배 의원 페이스북 캡처)2021.7.29/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29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부터 31일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찾아 지역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 행보를 펼친다.
이번 호남 방문은 지난 14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장인상 조문을 위한 목포 방문과 24일 1박2일 일정의 광주 방문에 이은 세 번째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쯤 SRT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 5·18 현장을 찾는다.
5·18 당시 시민군 출신인 택시운전사 한진수씨의 5·18 택시를 타고 금남로와 전일245빌딩, 메이홀을 거쳐 전남대로 이동한다.
전남대 내 5·18 기념장소를 둘러본 후 전남대법전원 3층 회의실에서 교수·학생들과 '청년, 찾다-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한다.
박구용 교수의 사회로 민병로 전남대로스쿨원장, 허민 교수 등이 참석한다.
간담회가 끝나면 남구 양림문화역사마을로 이동해 이이남갤러리에서 차담회를 한다. 차담에는 김병래 남구청장 부인 윤지영씨, 문화해설사 여남순씨, 이이남 작가 등이 함께 한다.
차담을 마치고 오후 6시30분 광주 남구에 있는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이명자 대표 등과 식사를 한다.
30일은 전남 서부권인 목포와 장흥, 영암을 찾는다.
목포 공생원 방문 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당에서 여성위원회와 시도의원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전남 장흥과 강진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한다.
마지막날인 31일은 전남 장성 한마음공동체와 로컬푸드 등을 둘러본 후 상경한다.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호남 출신인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는 호남 수성이 시급하다"며 "경기도지사 업무를 같이 하는 이 지사의 시간적·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과 여성 조직의 세 확산을 위해 부인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운데)가 지난 24일 광주를 찾아 첫 일정으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을 방문, 이국언 대표로부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시민모임 제공)2021.7.29/뉴스1 © News1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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