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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9연패 보인다'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행…은메달 확보
안산·강채영·장민희 환상 호흡, 벨라루스 5-1 완파
(도쿄=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07-25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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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8강 경기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산(20·광주여대),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가 환상 호흡을 보여준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오후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4강전에서 벨라루스를 5-1로 제압했다.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우승하면 9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여자 단체전은 4세트로 진행된다. 세트 당 3명의 선수가 각각 2발씩 쏘고 더 높은 총점을 기록한 팀이 승점 2점을 가져간다. 동점일 경우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진다. 총 4세트를 진행해 승점이 더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8강에서 이탈리아를 완파한 한국은 4강전도 무난하게 통과했다.
1세트에서 강채영이 10점 한 발을 쏘며 기선을 제압했고, 54-52로 승리했다. 2-0.
2세트에서는 첫 3발까지 한국과 벨라루스가 27점으로 팽팽했다. 하지만 한국은 마지막 3발을 모두 10점에 적중, 2세트도 가져갔다.
3세트에서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마지막 1발을 남기고 46-53에서 장민희가 7점을 적중, 동점을 만들었다. 양팀은 나란히 승점 1점씩 나눠가졌고 승부는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한국의 결승 상대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또는 독일이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4시40분 진행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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