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emela.com


일본 국방백서에 대만문제 거론, 중국 "감당할 수 있나" 맹비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1-07-14 11:06 송고 | 2021-07-14 11:08 최종수정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뉴스1
일본이 국방백서에 사상 처음으로 대만 문제를 언급하자 중국은 "양안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며 "후과를 감당할 수 있겠냐"고 일본을 맹비난했다.
일본 방위성은 13일 “중국이 대만 인근 해상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대만을 둘러싼 정세의 안정은 일본의 안전 보장은 물론 국제 사회의 안정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을 백서에 넣었다.
유사시 대만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놓은 것이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두고 전쟁을 벌일 경우, 미국의 편에 서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한 셈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일본의 국방백서는 냉전의식으로 가득차 있다"며 "일본은 중국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의 내정이며, 어느 나라도 간섭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이 중국의 위협을 과장하고, 극도로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며 "후과를 감당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한 군사문제 전문가는 글로벌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의 군사력이 대폭 증강됨에 따라 일본 정도는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며 "미국은 도망갈 수 있지만 일본은 도망갈 수 없을 정도로 중국과 가깝게 있다"고 경고했다.
sino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
+ ''
+ ''
+ ''
+ '');
$li.find(" > a > .newtitle").text(title);
$li.find(" > a > .hitnews2").text(content);
}
} else {
$li = $('
' + num + ''
+ add_tag
+ ''
+ '');
$li.find(" > a").last().text(title);
}
$li.find("a").last().attr("href", url).attr("title", title);
$detail.append($li);
// } //
}) // for(var j in val[i])
} // for (var i in json.data)
$tab.append('
');
$tab.append('
');
_most_news_page = 0;
$list.find(".arrow.prev").click(function(e) {
e.preventDefault();
if (_most_news_page = max) {
_most_news_page = 0;
$tab.animate({left: "0px"}, 'slow');
} else {
_most_news_page++;

Related Keywords

Beijing ,China ,Taiwan ,Japan ,United States ,Chinese ,Japanese , ,Japan Ministry Of Defense ,Chi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Defense White Paper ,China Ministry ,Foreign Affairs ,Japan Ministry ,China Taiwan ,Japanese Defense White Paper ,பெய்ஜிங் ,சீனா ,டைவாந் ,ஜப்பான் ,ஒன்றுபட்டது மாநிலங்களில் ,சீன ,ஜப்பானிய ,ஜப்பான் அமைச்சகம் ஆஃப் பாதுகாப்பு ,சீனா அமைச்சகம் ஆஃப் வெளிநாட்டு வாழ்க்கைத்தொழில்கள் ,பாதுகாப்பு வெள்ளை காகிதம் ,சீனா அமைச்சகம் ,வெளிநாட்டு வாழ்க்கைத்தொழில்கள் ,ஜப்பான் அமைச்சகம் ,சீனா டைவாந் ,

© 2024 Vimarsana

comparemela.com © 202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