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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濠소년, 91세 할머니 성폭행 시도…침실 들어갔다가 발각
특수범죄수사대, 도주 과정 남긴 혈흔 추적해 체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1-07-08 09:54 송고 | 2021-07-08 14:01 최종수정
호주의 한 10대 소년이 90대 할머니에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호주 7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호주 애들레이드 남서쪽에 위치한 에드워즈타운에서 16세 소년이 91세 할머니 자택에 몰래 침입했다.
이 소년은 할머니가 사는 1층 빌라에 몰래 들어간 뒤, 침대에서 자고 있던 할머니를 발견하고 성폭행을 시도했다. 이에 할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저항하자 소년은 창문을 깨고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소년은 소량의 혈흔을 남겼고, 특수범죄수사대가 이를 추적해 사건 발생 이틀 만에 그를 체포했다. 소년은 무단침입과 강간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피의자인 이 소년의 신상 및 얼굴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의 변호사 역시 해당 사건의 민감성을 고려해 달라며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또 변호사는 불구속 상태 재판을 요구했으나 이 소년이 과거에도 무단 침입한 전과가 있어 법원은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불허했다.
피해 할머니는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현재는 가족들의 보호아래 지내고 있지만, 혹시나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이웃 주민은 "충격적이며 역겨운 일"이라고 분노했고, 할머니가 겪을 트라우마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소년은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2주 후 다시 재판정에 설 예정이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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