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마트 관련 2명 포함 8명 신규 확진…엿새째 한 자릿수(종합)

대구 대형마트 관련 2명 포함 8명 신규 확진…엿새째 한 자릿수(종합)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1-07-06 10: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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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6명 증가한 16만79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자 7명과 해외 유입자 1명이 확진돼 누적 환자가 1만639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서구 이마트 월배점과 관련해 직원의 동거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마트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직원 9명과 n차 감염자 6명 등 15명으로 늘었다.
또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감염원을 조사 중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입국자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이달 들어 대구에서는 6일 연속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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