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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의 임대료 30%인하가 6개월 연장된다. 코로나19 충격을 받은 입주기업들의 경영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사)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회장 정영식)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반도체 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임대료 30% 인하를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해 7~12월, 올해 1~6월까지 6개월씩 2차례 진행된 임대료 인하를 한 차례 더 늘린 것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말 수출, 내수, 고용 등이 통계수치가 다소 상승해 지난 4월 기획재정부가 임대료를 인하 연장이 어렵다고 했으나 경제지표가 좋아져도 코로나19에 대한 충격을 벗어나기에는 회복시간이 필요하기에 임대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며 “임대료 혜택을 보는 전국 7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는 마산 120개사 포함 280개사이며 전체 임대료 감면금액은 약 16억원(마산 9억원)으로 입주기업체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산자유무역지역./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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