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한 김하성, 범가너 상대 헛스윙 삼진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2-2로 맞선 7회초 1사 후 대타로 타석에 섰다. 윌 마이어스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이룬 뒤 투수 피어스 존슨의 타석이 돌아오자 샌디에이고 벤치는 김하성을 대타 카드로 선택했다. 그러나 - 김하성,헛스윙,헛스윙 삼진,상대 헛스윙,대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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