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가 계획한 목표는 맞춰야 하는데 백신이 부족하니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가면서 1차 접종률을 올리려는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숫자 맞추기에 급급해 백신 간격을 고무줄 늘이듯 조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9일 중앙방역대책본 - 대통령,문재인,청와대,조기달성,화이자,접종 간격,백신 접종,화이자 백신,코로나19,아스트라제네카,모더나,얀센,예방,고위험군,물량,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