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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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2.0 -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3주 연속 38%(부정평가 52%)를 유지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5월 4주 조사에서 37%를 기록한 이후 38~40%대에 머물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응답률 16%)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표본오차 ±3.1%포인트, 신뢰수준 95%) 38%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다. 유보 의견은 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