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이 ‘인도적 원조’를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WSJ는 1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유혹’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떠한 원조도 평양의 엘리트층에만 혜택을 주고, 김정은 왕조를 지탱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인도적 지원은 -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비판,문재인 대통령,전략,클린 행정부,미국,신문,대북 정책 ,포기,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