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제철소가 친환경 기가스틸(초고강도 경량강판) 1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포스코 광양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포스코 기가스틸 생산체제 준공식’에 참석해 “전남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기가급 강재 수요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심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 지사와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서동용 국회의 - 생산,친환경,이차 전지 소재,기가,경량,이산화 탄소 배출,포스코 광양,강도,김영록 전남 지사,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