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과 만나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등으로 지난해 1조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으며, 노사가 해결 방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와 국민의힘은 16일 서울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 내년도 주요 국고지원 요청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에선 김 - 오세훈 서울시,논의,원내대표,국민의힘,국무 회의,부담,국비,복지,정무 부시장,손실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