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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남부 데번주 플리머스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는 ‘비자발적 독신(involuntary celibate)', 줄여서 '인셀(incel)'이라 부르는 여성 혐오 집단의 일원이었다. 여성 혐오를 사회에 대한 폭력으로 표출한 것이다. 5명이 목숨을 잃고 용의자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진 이번 사건뿐 아니라 인셀 남성의 흉악 범죄는 드물지 않게 발 - 용의자,남성,사례,혐오 ,북미,인셀,일탈,여성,성폭력,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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