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중 미국 대사에 정통 외교관 출신 니컬러스 번스 하버드대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 교수를, 주일 미국 대사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람 이매뉴얼 전 시카고 시장을 지명했다. 공석 상태인 주한 대사 지명자가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발표해 번스 교수와 이매뉴얼 전 시장이 - 버락 오바마,주중 대사,주일,미국 대통령,바이든 대통령,매뉴얼,바이든 행정부,지명,번스,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