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미국의 넬리 코다(23·한화큐셀)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넬리 코다는 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7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 리디아 - 일본,올림픽 금메달,라운드 버디,합계 언더,모네,도쿄올림픽,넬리,여자골프 세계 랭킹,아나,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