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4일, 민간의 대북지원사업에 100억 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이날 오전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으로 민간단체의 대북 영양·보건협력 정책사업을 사업당 5억 원, 총 100억 원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북한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다음 달 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정부는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추가 협상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28일 설명자료를 내고 "다음 주 중 빠른 날짜에 쟁점 사항 논의를 위한 노정 협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