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13일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받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날 전 전 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13일에 이 병원에 입원해 혈액 검사 등을 받고 이 같은 진단 결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발성 골수종은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드는 백혈구의 일부가 비 - 전두환 전 대통령,입원,다발성 골수종,조비오 신부,혈액,전두환,건강,대통령,광주,5.18 광주 민주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