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기존의 여야 중 어느 쪽과도 연결하지 않는 독자 노선을 걷겠다면서 "(대선을)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또 당장 정당을 창당하는 것이 아닌 이전 단계로서 '정치플랫폼'을 만들어 민의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총리는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른바 '여권 단일화 시나리오'에 포함 - 윤석열,정치,노선,대선,여야,출마,독자,메타버스,안철수,당선,김동연,경제부총리,반란,최재형,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블록체인,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