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폴 스콜스가 맨유의 상징적인 두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릭 칸토나를 비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21일(한국시각) 영국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991년 유스팀에서 시작해 2013년까지 맨유에서만 뛰었던 스콜스는 함께 뛰었던 수많은 선수 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릭 칸토나를 비교했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던 칸토나는 맨유의 전설로 평가받는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라커룸과 경기장을 장악했고 공식전 180경기에 나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