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민의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원웅 광복회장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린 채 제멋대로의 막무가내 기념사를 내보냈다"며 "철 지난 이념과 극도로 편향된 역사관이 전제된 채 대한민국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기념사"라고 비난했다. 신인규 부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기념일인 광복절 - 광복회장,문대통령,김원웅 광복회장,대통령 책임론,광복절 기념사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광복절 기념사에서 보수 야권을 사실상 친일 세력으로 규정하며 ‘조선총독부 대한민국 법통’이라고 비난한 발언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 같은 발언이 청와대·정부와 사전에 조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김 회장의 기념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사전 녹화됐는데 당시 대통령 행사를 주관 - 김원웅,김원웅 광복회장,김원웅 기념사,보수 야권,친일세력,광복회장,8·15,김원웅 기념사 논란,탁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