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센터 추가 설립… 당일배송 확대
장가람 기자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과 함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네이버 판매자 중심 풀필먼트 센터 오픈 및 인프라 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기반의 물류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개발, 로봇 기술을 이용한 물류 테크를 강화해, 다양한 배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빠르게 높일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기존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운영해온 곤지암, 군포, 용인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추가로 20만평 규모 이상의 풀필먼트 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현재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제공
네이버-CJ대한통운, 20만평 최첨단 물류센터 설립 당일배송·새벽배송 확대 zdne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zdne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