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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비수도권도 사적모임 '5인 금지' 해달라"(종합)
"수도권·광주·대전·충남 양성률 높아…18시이후 추가 제한 할 수도"
"일부 교회 대면예배 계획…공동체 위험 빠뜨리는 일 자제 부탁"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김상훈 기자 |
2021-07-16 09:01 송고 | 2021-07-16 09:30 최종수정
김부겸 국무총리 2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현재 수도권이 거리두기 4단계인 상황에서, 비수도권의 경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4명, 6명, 8명 등 지역마다 달라서 국민들께 혼선을 줄 수 있다"며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수도권과 광주·대전·충남 등에서는 최근 진단검사 양성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속하게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달라. 정부에서 인력과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수도권에서는 법회, 예배, 미사 등 정규 종교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된다"며 "하지만 국민적 우려를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교회에서는 대면예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위기 앞에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는 지금,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행위는 부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총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그런 비상한 각오로 수도권에서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비수도권서도 단계를 상향했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 앞에서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주셔야만 고통의 터널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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