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5년 9개월 동안 일하며 산업재해 위로금 성격을 포함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곽씨를 산재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산재로 받은 위로금이라는 곽 의원과 곽씨, 화천대유의 설명 모두 잘못됐다고 비판한 것이다. 또 산재 보상금으로 50억 원은 받은 전 - 권동희,MBC,양선희,화천대유,표창원,아들,이명,김어준,산재,퇴직금,개발,위로금,1964년,산업재해법,뉴스공장,대장동,50억원,곽상도,어지럼증,뉴스하이킥,TBS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휩싸인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중재해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관할 고용노동관서에 산재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밝혀진 근로복지공단이 아닌 법적 의무 신고 기관인 중부지방노동청 성남지청에도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 29일 국회 환경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