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다빈손 산체스가 해리 케인을 향해 지지를 보냈다.
영국 미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의 다빈손 산체스가 동료 해리 케인을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등 불확실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이에 팀 동료 다빈손 산체스가 케인을 감쌌다.
그는 "나는 케인과 구단 높은 사람들 사이에 진행되는 이야기를 알 수 없다. 단지 그를 지지하기 위해 목소리 내고,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항상 그의 편에 설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