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제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며 선을 그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과의 단일화 여부와 관련한 질문에 “어차피.
부산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제한시간을 넘겨 몰래 영업하는 유흥업소들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8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몰래 영업하던 업주 A씨와 이용객 등 39명을 감염병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