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국회의원 윤미향 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가 과거 일본 공항에서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 국가정보원이 자신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방일 때 일본 공안과 우익 단체에 정보를 줬다는 보도 내용을 소개하면서 "충격적인 것은 저 여자(윤미향) 속옷까지 벗기라는 지 - 일본,범죄자,범죄자 취급,히로시마 공항,과거 공항
태평양전쟁 패전일을 앞두고 현직 일본 장관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4월 전례를 볼 때 공물을 보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기시 노부오 방위장관과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장관이 태평양전쟁 종전일(15일)을 이틀 앞둔 13일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했다 - 교도 통신,반발,장관,태평양전쟁,야스쿠니 신사 참배,전범 합사,중국,현직,스가 요시히데 총리,일본
정부는 13일 일본 방위장관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과 관련,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쿠마가이 나오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장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기시 장관이 일본의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합사하고 - 광복절,야스쿠니,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