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에서 자진 사퇴한 황교익씨에 대해 "모두를 위해 한 사람이 스스로를 내려놓았다"며 위로와 격려를 20일 당부했다. 또한 황교익 내정 논란으로 공방의 중심에 있었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황 선생님의 선 넘은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
호감도 ▶이재명 40%, 윤석열 29%, 이낙연 24%, 최재형 17%. 비호감도 ▶이낙연 62%, 윤석열·최재형 58%, 이재명 50% 한국갤럽이 여야 대선주자 4인의 호감 여부를 질문한 8월 셋째 주 조사 결과다. 조사는 17~19일,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호감도는 후보 개인에 대한 친밀감, 감정적으로 그 후보에게 얼마나 가깝게 - 호감도,이재명,여론조사,이낙연,최재형,한국갤럽,확장성,윤석열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인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19일 "정치권과 언론이 저의 막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애초에 정치 권력이 일개 시민에게 던졌던 막말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는지 굉장히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황씨는 이날 아침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사장 지명에 대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공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황씨는 - 교익,이낙연,관광공사,황교익TV,사과,막말,신경민,황교익,경기,YTN,송영길,정치인,출발새아침,오사카,사장,후보,당 대표,출연,황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