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얀센 백신 잇따른 논란…전문가 그래도 맞는게 낫다 13일 기준 대상자 중 58% 접종 완료혈전증 이례적… 어떤 백신이든 빨리 맞아야 입력 : 2021-06-14 11:13:15 ㅣ 수정 : 2021-06-14 17:05:21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이후 사망 사례와 과다 투여 사고가 있었지만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접종률 6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실보다 득이 크다면서 접종을 권장한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56만6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대 예비군·민방위 및 군종사자인 접종 대상자 중 58%에 해당한다.
60% 접종률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접종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10일 접종 개시 이후 4일 만에 숨진 사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접종 사전 예약 사이트(ncvr.kdca.go.kr/cobk/index.html)는 잠잠했다. 얀센 백신은 화이자·모더나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센 부작용이 있다는 식으로 맞지 않겠다 는 목소리가 강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오전 9시 넘어 예약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여전히 수천 명의 대기자를 보내야 예약 - 민방위,코인기,얀센 코인기,접속대기창 예약창,민방위 명단,covid19,코로나19,얀센 백신,얀센,AZ,화이자,예비군,백신 예약,질병청,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