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을 앞둔 이강인(20)이 10년을 함께 한 발렌시아(스페인) 구단과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했다. 이강인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진정한 축구인의 열정을 알려주신 모든 발렌시아의 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발렌시아와 팬분들께 존중의 의미를 담아 작별을 고한다"고 적었다. 이어 "구단에서 선수로서 뿐만 아니 - 이강인 발렌시아,린다,스페인,감사,출전,이적,작별 인사,계약,축구,구단
스페인에서 30대 남성이 어린 두 딸을 살해한 뒤 바다에 잔혹하게 유기하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스페인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로이터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은 토마스 기메노(37)라는 스페인 남성이 지난 4월 27일 스페인 테네리페 섬 인근 자택에 - 스페인,이혼,스페인 남성,스페인 국민,스페인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