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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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리실 파티에 30명 미만 참석 해명
언론 경호원 등 포함 40여명 참석 보도
英 봉쇄 해제 연기 관측에 더욱 격앙 참가국 정상들을 포함한 수십 명이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없이 비공식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해지면서다. 영국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모임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비판이 나오자 영국 총리실은 당시 참석 인원이 30명 미만이었다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영국 언론이 파티 현장이 담긴 영상을 근거로 주요국 정상들과 동행인, 경호원과 직원을 포함해 40여 명이 모였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G7 정상회의 후 열린 바비큐 파티.[유튜브 캡처]
G7 정상회의 후 열린 바비큐 파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