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1차 관문인 예비 경선에서 일반 국민에게 문호를 더 넓히자"며 경선룰 변경을 공개 요구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대선 주자 ‘빅3’(이재명 이낙연 정세균)를 겨냥해 "뻔한 인물로는 뻔한 패배를 맞을 수밖에 없다"고 견제했다. 박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대선 후보,예비,여론조사,외연 확장,박용진 더불어민주당,변경,대통령 선거,경선,이낙연,이재명 경기지사
"그거 뭐, 원칙대로 하면 제일 조용하고 합당하지 않나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2일 당 일각에서 대선후보 경선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당헌상 9월 예정인 경선을 11월로 미루자는 주장은 여론조사상 1위인 이 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라고 보고 선을 그은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 이재명 경기지사,합당,제일,당내 경선,대선 후보,반대,이다,의사,바람 직하,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