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존재감 부각을 위해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이준석 당대표를 '모두 까기' 하는가 하면, 빨간색 뿔테 안경을 끼고 웹드라마에 출연해 대선 공약을 설명했다. 원 전 지사는 12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전날 자정을 기해 제주지사직을 내려놓자마자 본격적으 - 키우,비판,지사,공약,지도부,언론,대선,캠프,존재감,제주지사
'지역을 고르게 발전시켜야 한다'는 말은 정치적 대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약을 앞다퉈 발표하고 있다. 다음 달 4일 지역 순회 경선이 시작되는 만큼, 공약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11일 '지역대학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교육 공약 1번'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내용은 지역균형발전 공약이었 - 거점,자치 분권,대학,교육,국립,공약,대의,균형 발전,이다,등록금
윤 의원은 이날 유튜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공공부문 개혁 공약에서 "무소불위 ‘등골브레이커(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물건)’ 청와대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 공약은 현행 청와대 수석제를 폐지하고 비서실장 1명만으로 청와대를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청와대는 유영민 비서실장 아래 - 청와대,윤희숙,수석제 폐지,대선 공약,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