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활용해 중기 수출 지원 나선다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중앙일보
[중앙일보]
사진 현대글로비스 그럴 땐
현대글로비스를 살짝 들여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기아차를 ‘배송’하기 위해 2001년 설립한 현대차그룹의 물류 계열사 입니다. 현대·기아차 이외에 요즘에는 폭스바겐·BMW·테슬라도 실어나르고, 해외공장에 반(半)조립제품을 유통하기도 하고, 철광석·원유를 벌크선으로 운송도 하고, 중고차 사업도 합니다. 사업영역이 크게
1) 물류 2) 유통판매 3) 해운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엄청나고, 운임 상승 수혜도
·신사업 성과 시간 걸리고, 지배구조 개편 우려 존재 HMM은 해운업체니까 운임 상승이 바로 이익으로 이어져 주가가 급등했지만, 현대글로비스는 기본적으로 물류업체라서 운임 상승이 일단은 비용 부�
현대글로비스, 年 2조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상생경영 박차
등록 2021-07-09 오전 11:39:02
수정 2021-07-09 오전 11:39:02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중소 물류 협력사 및 협력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펀드 조성 △상생·동행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 방역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 방안을 9일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약 700여 중소 물류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2조원 규모의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
입력 2021-07-09 11:37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운반선(PCTC)의 항해 모습.(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 협력사와 협력 화물차 기사를 지원하는 연간 2조원 규모의 상생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상생협력은 거래 중인 700여개 중소 협력업체와 개인사업자에 용역대금 현금 지급부터 상생펀드 조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세부 프로그램은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펀드 조성 △상생·동행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 방역 지원 등이다.
현금 지급 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는 설과 추석에 협력사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명절
중앙일보
[중앙일보]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중소 물류 협력사 700여 곳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지급 방식을 종전 어음에서 100% 현금 지급으로 변경한다.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현금으로 지급해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는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추석부터 1200억원 규모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차 협력사가 자체 거래 중인 2∼3차 협력사에도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사진 현대글로비스] 200억원 규모의 물류나눔펀드도 조성, 물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