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치는 마오쩌둥에 이어 중국 국가주석을 역임한 인물이다. 줄곧 오쩌둥을 지지하였으며 마오가 권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마오쩌둥 사상을 정립하여 당헌에 넣는 등의 활약으로 마오의 깊은 신임을 받았다.
1945년 항전승리 후(중국에서는 2차 대전 종식을 항전승리로 표현한다.) 마오쩌둥이 충칭에 가서 장제스와 회담할 때 류샤오치에게 중공 주석 대리를 맡게 하였다. 마오는 그 회담을 ‘홍문의 연’이라 표현하였는데 항우가 홍문에서 잔치를 베풀어 유방을 초대한 것을 말한다. 마오쩌둥은 적지인 충칭에 가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류샤오치를 후계자로 점찍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국공내전 기간에 마오쩌둥은 류샤오치에게 공산당의 가장 중요한 정책인 토지개혁을 실행하게 하였다. 입안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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