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프로 4년 차 김유신이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전날 선발 등판해 호투한 김유신이 경험적인 측면에서 얻어가는 게 있을 거라고 봤다.
김유신은 투구 수 79구로 5⅔이닝을 책임지며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3실점 역투로 시즌 2승(6패)째를 거뒀다. 자신의 프로 데뷔 통산 두 번째 승이다. 불과 이틀 전인 16일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부상 회복 단계에 있는 중심 타자 나지완을 주시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7차전을 앞두고 전날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한 나지완의 복귀에는 부상 부위 회복에 따른 실전 소화 여부가 중요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잦은 부상에 신음한 나지완은 지난 4, 5월에만 부상자 명단에 두 차례 오르며 1군에 오래 머물 수 없었다. 왼쪽 내복사근 통증을 앓던 나지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