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부실판매와 관련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중징계 제재 취소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17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난 3일 판결문 정식 송달 뒤 14일 만으로 고심 끝에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결정을 내렸다. 금감원은 법원도 DLF 상품 선정 과정에서 우리은행이 내부통제 기준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면을
DLF 항소 나선 금감원 다시 한번 따져보자 (종합)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당국 총량규제 완화 없다 쐐기…은행들 농협發 풍선효과 차단 총력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완전 민영화’라는 그룹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또 다시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를 둘러싼 법정 분쟁에 휘말렸다. 전 라임자산운용 경영진이 손 회장을 라임펀드 사태의 핵심 책임자로 지목한 데 이어,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한 금융감독원도 고심 끝에 항소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라임 부사장은 손태승 우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