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코로나19 공포…추가 확진자 발생에 경기 취소도 늘어나
10일 잠실·고척·광주 경기 취소
NC 다이노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명이 됐다. 2021.6.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피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나둘 나오면서 경기 취소도 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두산 다이노스 선수단에서 2명, NC 다이노스 선수단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프로야구 1군 선수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이 됐다. 6월 28일 KT 위즈 1군 코치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9일 NC 선수단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KT 코치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만 해도 여파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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