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와 대선주자 사이의 갈등으로 어수선한 국민의힘에서 김종인 재등판론이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당내 갈등을 수습할 '어른'이 필요하다는 명분을 한 자락 깔았지만, 내홍의 중심에 서 있는 이준석 대표 리더십에 대해 강력한 견제구를 날린 경고란 해석이 나온다. 당장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쓴소리를 날리며 다시 한번 '훈수정치' - 서병수,윤석열,김종인 재등판,이준석,김종인,이준석 리스크,최강시사,김재원,KBS,국민의힘,최경영
"하필 의식 중일 때 저런 행동을 보이다니 제1 야당 대표로서 부적절하다." "큰 문제 없는데 어리다고 문제 삼는 것이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36)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 안장식에서 손톱을 만지는 모습이 생중계 카메라에 잡힌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일제강점기 항일무장투쟁을 펼쳤던 독립운동가 홍범도 - 안장,유해,비판,나이,모습 포착,신뢰,문재인,홍범도,당 대표,홍범 장군,무장,이준석,누리,송영길,유해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