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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이종혁 뒤이어 사주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역시나 자식을 두고 타로점을 봐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허재는 허웅과 허훈 형제 모두 현재는 결혼 보다 일에 매진하고 있다는 타로점 결과에 ”나 손주 못 보냐?”며 할아버지 소리 듣기 싫다는 말과 다른 본심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해방타운 허재 이종혁의 경우 둘째 아들 준수의 재능을 궁금해했다. 첫째 아들 탁수의 경우 아빠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기 때문. 이종혁은 ”내 손에 아들의 운명이 달려있네. 불편하다. 준수가 뽑는 것도 아니고 내가 뽑아서”라며 타로카드를 뽑으면서도 반신반의 했다. 광고 아들 준수의 미래 직업운을 보고 있는 이종혁 역술인은 ”자유로운 영혼 카드를 뽑았다. 이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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