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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흡수하고 일산화탄소 내놓는다 KIST 연구팀이 실제 적용한 인공광합성 시스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이산화탄소는 흡수하고 이후 일산화탄소, 에틸렌, 메탄올, 에탄올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이 실제 적용됐다. 인공광합성 기술이다. 인공광합성 기술은 자연 광합성을 모방해 식물처럼 햇빛을 받아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메탄올, 에탄올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경제성과 기술적 한계로 실험실 수준의 연구에만 머물러 있었다. 태양전지 연구와 이산화탄소 전환 연구로 분리돼 각각 진행됐다. 진정한 의미의 인공광합성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는 작은 면적으로 실험실 조건에서만 진행됐을 뿐 실용화까지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29일 청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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