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글로벌시티즌 라이브’ 공연에 참여한다.
국제 빈곤퇴치운동 단체인 글로벌시티즌은 13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25일 ‘글로벌시티즌 라이브’ 개최를 알리며 BTS가 포함된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글로벌시티즌 라이브’는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24시간 공연한다. BTS 외에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 팝 아티스트 위켄드, 에드 시런, 빌리 아이리시, 어셔, 도자 캣, 숀 멘데스, 록그룹 듀란듀란, 콜드플레이, 그린 데이, 배우 휴 잭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라이브 공연 무대는 서울,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호주 시드니, 나이지리아 라고스, UAE 두바이 등 대륙별 주요 도시의 상징적 장소에 마련된다. �
한국 선수단이 2016년 8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오는 23일 밤 8시 일본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참가 인원을 50~100명으로 최소화한다. 이미 무관중 행사로 결정된 개회식에서 선수 입장식의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 잔치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5일 “도쿄올림픽 개회식 선수 입장식에 우리 선수단이 50~100명만 참가할 계획”이라며 “종목마다 경기 일정이 다른 데다 코로나19 감염도 우려돼 개회식 참가 인원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50~100명의 개회식 참가자 중 6명은 임원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국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354명의
BTS, 21세기 라이브 에이드 글로벌 시티즌 무대 오른다 입력 : 2021-07-14 08:28:28 ㅣ 수정 : 2021-07-14 08:28:2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세기 라이브 에이드 글로벌 시티즌 무대에 오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9월25일 열릴 행사에는 BTS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출연한다.
최근 발매된 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작곡진으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을 비롯해 콜드플레이와 메탈리카, 듀란듀란, 빌리 아일리시, 리조, 숀 멘데스, 어셔, 리키 마틴, 안드레아 보첼리, 위켄드, 도자 캣 등이 팬들을 만난다.
라이브 무대는 한국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나이지�
BTS, 6개 대륙 연결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라이브 무대 입력 2021-07-14 07:2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국제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은 13일(현지시각)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2021 행사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형태로 24시간 생중계될 계획이다.
라이브 무대는 서울,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LA),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나이지리아 라고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호주 시드니 등에 마련되고, 미국 ABC·영국 BBC 방송·유튜브·트위터·스트리밍 플랫폼 훌루·인터넷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된다.
글로벌 시티즌은 지구촌 빈곤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목표로 출범했다.
9월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팝스타들과 참여
방탄소년단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출연 예고 이미지.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라이브 공연 무대에 오른다.
13일(현지시각) 등 외신 보도를 보면, 방탄소년단은 9월25일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4시간 생중계 공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참여한다. 이 공연은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다.
라이브 무대는 한국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나이지리아 라고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등에 마련된다.
공연은 미국 (ABC), 영국 (BBC), 유튜브와 트위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훌루, 인터넷 방송국 에서 생중계한다.
지구촌 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