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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4채도 리모델링 예술공간 조성
기사입력 : 2021-06-28 08:04:15
통영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 마을제과점과 마을식당이 문을 열었다.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4733㎡)은 통영시에서 2017년 선정된 봉평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 사업은 도남동 520 일원 낡은 주택가에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광장을 만들고 주변 주택들을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24일 열린 통영 봉평지구 당산나무 제빵소와 식당 개점식./통영시/
시는 주민들과 수 차례 논의를 거쳐 광장 주변 8동의 주택을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마을제과점과 마을식당 등 2동을 개점했다. 시는 연말까지 나머지 주택 4채를 리모델링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체험할 수 있는 문화 활동 중심 공�
거제시 남부면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수국을 심어 가꿔오고 있다.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 인근에 수국꽃이 만개했다./거제시/
남부면 함목마을을 시작으로 저구를 지나 탑포에 이르는 도로를 비롯해, 저구~ 홍포, 다포~여차 등 수국 드라이브 길이 조성됐다. 함목폭포와 바람의 언덕, 명사해수욕장 등 남부면 유명 관광지에도 수국 꽃밭이 조성돼 어딜 가나 형형색색의 수국꽃이 만개했다.
특히 저구마을에는 수국동산과 수국길, 수국농장을 조성해 다채로운 빛깔의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단독] 女환자 민감부위 평가하고 부적절 발언한 의사 [국민요구, 수술실CCTV] fn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fn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