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무서운 신인 김휘집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hankyung.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yung.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중앙일보
[중앙일보] 8위 키움 히어로즈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3-1로 이겼다. 4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의 두 차례 득점의 출발점은 김휘집(19)이었다. 그는 2021년 키움 2차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입단한 내야수다. 김휘집은 이날 첫 타석이던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앤더슨 프랑코와의 승부에서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볼 3개를 연달아 골라냈다. 후속 서건창의 스트레이트 볼넷 때 2루까지 진루한 김휘집은 후속 김혜성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는 결승 득점이었다. 1-0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1루 주자 김재현이 2루 �
안타는 없었지만 3볼넷으로 승리 발판, 4할 출루율 신인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02 08:42
글자크기 김휘집은 이날 첫 타석이던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상대 선발 앤더슨 프랑코와의 승부에서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볼 3개를 연달아 골라냈다. 후속 서건창의 스트레이트 볼넷 때 2루까지 진루한 김휘집은 후속 김혜성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는 결승 득점이었다. 1-0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1루 주자 김재현이 2루 도루에 실패,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휘집은 이번에도 0B-2S로 불리했으나, 볼 네 개를 연달아 참아 1루로 걸어나갔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자칫 처질 수 있는 팀 분위기와 공격을 좀
NC 양의지, 포수 역대 6번째 200홈런 눈앞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만루홈런 kt 허도환, 15년 만에 10홈런 돌파
선두 kt가 한화를 8연패 늪으로 빠트리며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았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2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터트리며 11-1로 완승을 거뒀다. 최하위 한화와의 원정 3연전에서 자비 없이 3연승을 거둔 kt는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게 9-5로 역전승을 거둔 2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반경기로 유지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40승27패).
kt는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6이닝6피안타2사사구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챙기며 평균자책점(2.24)과 이닝(92.1이닝)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타선에서는 3회 선제 투런포를 터트린 황재균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1안타3볼넷으로 4출루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