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TOPS)’는 오는 13일부터 10일간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40개 롯데탑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7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 10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탑스 매장 40곳에서 70여개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반기 롯데탑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탑스 데이는 일년에 단 두 번, 2월과
바로고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보훈 대상 라이더에게 ‘바로고 안심케어2’ 상해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고 플랫폼으로 배달하는 라이더 중 독립·국가 유공자 본인과 유족은 상해 보험인 ‘바로고 안심케어2 확장B 프로그램’을 평생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고 상해보험 프로그램 중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이다. 자기 사망·장해 보상은 물론 휴업손해 장해보장, 교통 사고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긴급지원방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긴급지원방송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장기침체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중소기업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홈앤쇼핑은 국내 소재 소비재 생산(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MD상담 및 평가 ▲최종선정의 절차를 거쳐 TV홈쇼핑 방송에 입점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CU는 오는 광복절을 맞아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독도지킴이 상품들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독도 막걸리, 독도 고기듬뿍 오징어불고기 도시락, 독도 소주 815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독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주먹밥, 샌드위치, 반숙훈제란 등 독도사랑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한 데 이어 두번째 광복절 기획 상품이다. 독도 막걸리는 국내산 쌀에 무궁화 추출물을 배합하고 청정 울릉도의 해양심층수
쿠팡의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 5조원을 돌파,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신선식품 로켓프레시와 신사업 쿠팡이츠 매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다. 반면 손실폭은 물류센터 화재 영향으로 증가했다. 쿠팡Inc는 11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2분기 매출이 44억7800만달러(약 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쿠팡은 2017년 3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5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