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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입력 : 2021-07-30 15:59:23 수정 : 2021-07-30 1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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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다세대 주택에서 노부부 숨진 채로 발견 / 주민센터 등은 복지 지원에 심혈 기울였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30일 연합뉴스와 서울 도봉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37분쯤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87)씨와 B(76)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누수 문제를 살피러 방문했다가 창문 너머 부부 모습이 이상하다고 판단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신을 발견했다.
부부가 살던 곳은 노숙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LH의 매입임대주택으로, 경향신문은 부부가 2013년 이곳에 전입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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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 말을? 크롱 크로롱 은 옹알이였단 말인가 3040 들썩 [ 진지 하게 물어봤습니다] segy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gy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세계일보
입력 : 2021-07-28 06:00:00 수정 : 2021-07-28 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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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가 의견
박현준 美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상층부가 ‘기회’ 가져가니 박탈감 커져
커진 ‘파이’ 저소득층과 함께 나누도록
정치권이 분배측면서 근본 개혁 나서야
티모 플렉켄슈타인 런던정경대 교수
韓·美, 수직적인 엘리트 시스템 비슷
사회이동성 측면에서 실패한 美보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뉴욕대 공공지식연구소장
‘그들만의 리그’ 낳는 도시 설계보다
도서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 가능
‘교량적인 사회 인프라’ 짓는게 중요
“소수의 엘리트가 지배하는 승자독식 한국 사회에서는 명문대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신의 실제 능력과 상관없�
세계일보
입력 : 2021-07-28 06:00:00 수정 : 2021-07-28 07: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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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8일 본경선 첫 TV토론
이재명 측 “이낙연 盧 탄핵 찬성 여부
거짓말 검증 차원 꼭 짚고 넘어갈 것”
이낙연 측 역전 발판 삼을 호기 판단
“국정운영·정책 이해도 등 보여줄 것”
추미애·정세균·박용진·김두관 후보
흑색선전보다는 정책 검증에 방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TV토론이 28일 재개된다. 본 경선 체제로 들어선 뒤 치러지는 첫 토론인 데다 20일 만에 치러지는 만큼 각 후보 진영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예비경선이 끝난 뒤 서로를 향한 각종 네거티브가 극에 달해 있는 이재명·이낙연 후보 측은 이번 본 경선 첫 TV토론에서 상대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