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신 외상 없고 타살 혐의점 없어”
온라인 기사 2021.06.28 11:12 [일요신문]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 3학년 김휘성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경기 분당경찰서는 28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김휘성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휘성 군은 발견 당시 머리에 종량제 봉투를 뒤집어쓴 채 반듯하게 누운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김휘성 군의 시신 형태나 그가 스스로 새마을연수원 인근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
범죄 저지른 남성 연예인 '도피 입대' 못 한다 ilyo.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lyo.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일요신문] 전국 곳곳에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고리로 한 경기지역 영어학원들 관련 집단감염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직장, 어린이집, 주점 등에서.
김부겸 총리 “거리두기 개편안 우려 잘 알아…2주 방역 특별점검 계획”
온라인 기사 2021.06.27 16:12 [일요신문] 오는 7월부터 2주 간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6인으로 늘어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수도권은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주간 사적 모임을 6인까지만 허용한다 고 밝혔다. 사진=최준필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7월 1일부터 지역별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은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주간 사적 모임을 6인까지만 허용하고 집회도 50인 미만으로 제한해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이외 지역은 1단계를 적용하되 2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