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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한 달 동분서주 최재형…낮은 지지율 극복이 과제 정치 시작 후 5%대 지지율…두자릿수 넘으면 국민의힘 인사 중 유일 당내 지지세 확보는 물론 윤석열 독주체제 흔들 수 있다 관측도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1-07-23 12:20 송고 | 2021-07-23 14:50 최종수정 인쇄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예방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7.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감사원장 사퇴 한 달 만에 정치선언→국민의힘 입당→당내 소통 강화 등 대권을 향한 잰걸음을 이어가며 야권의 대선 지형을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최 전 원장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이어지며 세를 불리고 있다. 다만 최 전 원장에게 지지율 두 자릿수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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