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7-28 13:54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및 현대제뉴인 신임 공동대표(왼쪽)와 조영철 현대제뉴인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한국조선해양과 건설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을 양 날개로 하는 체제를 마련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현대중공업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권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국내 굴착기·휠로더 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공정위가 현대제뉴인의 두산인프라코어 주식 34.4% 취득을 승인하면서 현대중공업그룹은 한국과 러시아, 중국, 베트남, 터키 등 5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8월 중 인수 대금을 납부하면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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